구치랜드 상수관 파손, 지역 주민들 물 반드시 끓여 먹어야

물끓이기주의보
물 끓이기 주의보가 랜돌프 스퀘어, 로어 터카호, 윅햄 글렌 구역에 발효되었다. [GettyImages]

29일 리버로드 상수관 파손으로 인해 당국은 구치랜드 지역 주민들에게 끓인 물을 사용하거나 물병을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물 끓이기 주의보는(boil water advisory) 랜돌프 스퀘어, 로어 터카호, 윅햄 글렌 구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발효되었다. 주민들은 끓이지 않은 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구치랜드 물 끓이기 주의보


구치랜드 카운티는 수압 손실로 인해 주의보가 발효되었다고 밝혔으며, 주의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위장이나 장에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리버로드는 랜돌프 스퀘어 파크웨이에서 구치랜드 – 헨리코 카운티 경계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현재 상수관 수리로 인해 폐쇄된 상태이나 31일 중으로 다시 개방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안전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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