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더스버그 동양인 여성, 경찰에 모친 살해 자백

동양인 여성
게이더스버그 동양인 여성, 경찰에 모친 살해 자백 [FOX5DC 보도화면]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에서 모친 귀춘 후(Guichun Hu, 63세)의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티파니 장(Tiffany Zhang, 29세)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11월 4일 월요일 오전 9시 53분경 911에 전화를 걸어 전날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장씨는 경찰에 모친의 시신이 올리브 트리 웨이 19400번지에 위치한 자택 앞 잔디밭에 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6지구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장씨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으며, 후씨는 현장에서 곧 사망 선고를 받았다.

중범죄수사부 형사들은 사건을 통보받고 조사를 시작했으며, 후씨의 시신은 검시관 사무실로 이송되어 공식적인 사망 원인 및 방식을 확인하기 위한 부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장씨는 별다른 문제 없이 체포되어 중앙 처리 시설로 이송되었고,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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