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성관계 등 ‘엽기 행각’ 벌인 메릴랜드 흉악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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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주의 한 가정집에서 개와 성관계를 하는 등 16개의 범죄 행각을 저지른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프레드릭 카운티 수사당국은 지난달 27일 메릴랜드주 아이잼스빌의 한 가정집을 수색하던 도중 42세의 제이슨 하벨트를 아동음란물, 무기소지, 동물학대 등 16개의 범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021년 11월 동물학대와 잔혹 행위에 대한 최초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압수수색 과정에서 하벨트가 개를 대상으로 성관계를 하는 사진이 담긴 USB가 발견됐으며 압수된 휴대전화 3대를 복원한 조사 과정에서 동물 고문 사진과 아동 포르노 녹음물을 추가로 입수했다.

경찰은 또한 자택 내부에서 소총, 엽총, 권총을 포함한 다양한 총기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하벨트는 유죄 판결을 받은 흉악범으로 총기 소유가 금지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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